취미로 번역하는 사람 취미로 번역하는 사람

사부로하아... 하아... 뭐, 뭐야 이 숲은...이런 곳이 요코하마에 있었다니...후우... 잠깐 쉬어야지...(그렇다고는 해도 묘한 의뢰네...)사부로이치형, 다녀오셨어요.이치로어어. 지로는?사부로그 녀석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요.이치로그래... 좀 부탁할 것이 있었는데. 사부로지로 같은 것 보다는 저를 의지해주세요. 꼭 기대에 부응해 보일게요!이치로마음은 기쁘지만...사부로... 저로는 역부족이에요?이치로아니, 역부족이라던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지만... 사부로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사부로그럼 무슨 일인데요?이치로원래라면 내가 해야 하는 일인데 좀 일이 겹쳐버려서...사부로겹쳤다고요?이치로아아, 지금 신주쿠 디비전에 가야만 해서. 그 외에도 오늘 중으로 요코하마 디비전의 숲에 가서 어떤..

다이스 어~ 이, 리오 씨! 리오 응? ... 아아, 아리스가와인가. 왜 그러지. 다이스 헤헤, 또 밥 좀 먹여주지 않겠슴까?? 리오 흐음, 그건 상관 없다만... 다이스 에, 무슨 일 있슴까?? 리오 사실, 마침 재료가 떨어져서 말이지. 다이스 엣, 진짜임까... 리오 그래서 조금 이따 재료를 사냥하러 가려 했다. 다이스 그럼 저도 도울게요—!! 리오 괜찮나? 다이스 당연하잖슴까! 만들어주시는 거니까, 그정도도 돕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도 하니까요. 리오 그럼, 부탁하도록 하지. 다이스 웃스! 그럼 바로 가는 검까??? 리오 그렇군... 라고 말하고 싶지만, 모처럼 왔는데 바로 도와달라는 것도 조금 그러니 커피 한 잔이라도 마시고 가지. 다이스 옷, 진짜임까! 그럼 잘 마시겠슴다—! 다이스 맛있슴다!!..

쟈쿠라이 그럼, 대기실로 가볼까. 히후미 선생님, 안내에 따르면 우리들의 대기실은... 관객 A 히후미~! 관객 B 모두, 여기에 있어! 돗포 으왁! 관객 C 히후밍, 돗포 군! 이거, 선물이에요! 관객 A 응원의 마음, 받아주세요! 히후미 고마워, 아기 고양이들. 돗포 왜, 왜 나까지...?! 히후미 돗포 군, 이건 그녀들의 진심이야. 감사히 받아야 하지 않을까. 돗포 아니, 그래도... 관객 B 쟈쿠라이 선생님께는 이걸! 쟈쿠라이 고마워. 그런데 이건 뭘까? 관객 B 달마 형의 화병이에요! 쟈쿠라이 과연... 확실히 잘 보니 화병이네. 하지만 이 디자인은 개성적이야. 관객 C 히후밍, 악수해도 돼요? 관객 A 치사해! 그럼 나도 돗포 군이랑! 돗포 미, 밀지 말아주세요! 히후미 아기 고양이들아! 이래..

라무다 앗! 누나들 발견✩ 다이스 30분 뒤면 시작할 텐데 의외로 자리로 가지 않은 녀석들이 많네. 관객 A 저기에 있는 건... 관객 B 말 걸어볼까! 라무다 저기~ 저기~, 여기에 있는 누나들은 전부 우리들의 팬인거지? 다이스 그럴 리가 있겠냐. 겐타로 하지만, 다른 팀은 벌써 대기실로 간 것 같은데요. 라무다 라는 건... 누나들은 우리들의 팬인걸로 결정✩ 관객 A 물론이지! 관객 B 라무다 쨩, 여기 봐줘! 라무다 모두 응원하러 와줘서 고마워! 오늘은 멋있는 모습 보여줄 테니까 기대해줘! 관객 C 유메노 선생님, 사인해주세요! 겐타로 사인...? 내 이름을 써줬으면 한다고 한 것인가? 관객 C 네! 여기 책도 가져와서... 겐타로 타인의 물건에 이름을 적는다... 라는 건 본인의 영혼을 넘겨주는 ..

관객 A ... 저기, 저기 봐봐! 저기에 있는 건 의 세 명 아니야? 관객 B 아! 정말이다! 아오히츠기 사마토키에 이루마 쥬토, 그리고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 관객 C 거짓말! 진짜로?! 리오 정말로, 소관들이 요코하마 디비전 의 멤버다. 관객 ABC 꺄—! 사마토키 리오. 상대하지 마. 리오 소관은 질문을 받았기에 대답한 것이다만. 관객 A 우와, 진짜 실물이다! 말하고 있어! 관객 B 멋있어...! 사마토키 짐승 취급이잖아, 젠장할. 쥬토 ARB의 준결승 정도 되면 다소 떠들썩해지는 것도 어쩔 수 없겠죠. 관객 A 저기, 악수해주세요! 관객 B 같이 사진 찍어주실래요? 사마토키 ...짜증나. 안내방송 다시한번, 입장객 분들에게..

지로 형, 곧 시작한다고 했으니까 가자! 그건 그렇고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자식... 또 형한테 실례되는 말이나 하고. 진짜 짜증나. 이치로 그런 건 신경쓰고 있지 않아. 그러니까 지로, 너도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신경쓰지 마. 지로 역시 형...! 나도 형같은 큰 남자가 될게! 사부로 지로, 네가 아오히츠기 사마토키의 말에 어떤 반응을 하든 상관 없지만, 이치형을 깎아내리는 말은 하지 마. 지로 아아? 내가 언제 형을 깎아 내렸다는 건데. 사부로 이치형 같은 사람이 그런 놈이 하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리가 없잖아. 그런 것도 모르면서 이치형에게 말을 걸다니. 이래서 저능은 싫다고. 지로 뭐라고...? 사부로 깽깽 짖는 개한테 반응하는 건 동등 레벨인 인간 뿐인 게 당연하잖아. 너 같은! 지로 ..

아키라 남의 탑에 도착했어요. 오늘은 남쪽 마법사 분들께서 티코 호수에 가줬으면 해요. 루틸 티코 호수? 남동 끝쪽의 평원에 있는 티코 호수요? 아키라 네. 지도에서 본 것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미틸 티코 호수는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장소예요. 아버지와 만났던 곳도 티코 호수라고 들었어요. 아키라 멋친 추억이네요! 젊은 연인들끼리 가는 데이트 스팟... 그러니까, 관광지 같은 곳인가요? 피가로 뭐어, 예쁜 곳이지만, 도착할 때까지 거리가 있으니까 인간이 가볍게 관광하러 가는 건 힘들겠지. 레녹스 중앙 나라의 유명한 시인이 남쪽 나라를 방문했을 때 [별의 호수] 라는 이름으로 티코 호수의 시를 썼어요. 치렛타의 남편은 교사였기 때문에 시로 읽었던 장소를 한 번 보고 싶어서 여행을 갔다고 말했었어요. 아키..